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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업계 최고의 온라인 매거진 패션 올로제리가 2019년 1월 18일, 파네라이 섭머저블 크로노 기욤 네리 에디션을 올해의 시계로 선정하며 파네라이의 CEO 장-마크 폰트로이에게 상을 수여했습니다.

패션 올로제리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4명의 심사위원이 15개의 시계를 선정했으며, 창립자 티에리 개스께스(Thierry Gasquez)가 엄선된 시계를 한데 모았습니다.

선택은 두 그룹을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첫 번째 그룹은 클럽 패션 워치메이커(Club Passion Watchmaker) 회원으로 구성된 그룹(회원당 1회 투표)이었으며, 두 번째 그룹은 패션 올로제리의 독자(가장 선호하는 시계에 최대 5회 투표)였습니다. 

투표 결과, 투표자의 34% 이상이 파네라이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사 전문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passion-horlogere.com/jean-marc-pontroue-ceo-officine-panerai/

또는 유튜브에서 장-마크 폰트로이와의 인터뷰를 확인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3&v=X2i_Y8yeL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