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네라이, 밀라노에 새로운 카사 파네라이의 문을 열다
밀라노의 유명한 몬테나폴레오네 지구에 위치한 카사 파네라이가 11월 9일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습니다. 기존의 120m²에서 크게 확장되어 220m²에 이르는 규모를 자랑하는 새로운 공간은 이탈리아 정신이 담긴 탁월한 워치메이킹 분야에서 메종의 모든 독창적인 요소를 구현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고객은 스트랩 교체나 제품 관련 정보 안내 등 빠른 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환영 공간을 만나게 됩니다. 부티크의 하이라이트인 최첨단 디지털 벽면은 파네라이 제품, 제조 과정, 특별한 경험을 소개하는 파네라이 세계를 통해 몰입형 디지털 여정을 제공합니다.
2층에서는 이탈리아의 매력과 밀라노의 세련미를 구현한 밀라노식 라운지(Salotto Milanese)를 선보입니다. 바 이탈리아노는 이 공간을 보완하여 고객이 커피를 즐기거나 전형적인 밀라노식 식전주를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환경을 조성합니다.
메종의 근간에 충실한 헤리티지 공간은 역사적인 타임피스와 파네라이의 중요한 이정표가 담긴 타임라인을 통해 애호가들이 브랜드의 유서 깊은 과거를 자세히 살펴볼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파네라이의 컴플리케이션과 무브먼트를 둘러보고 싶은 고객을 위해 마련된 하이엔드 공간에서는 브랜드의 탁월한 장인 정신과 혁신적인 정신을 엿볼 수 있습니다.
수집가들을 위한 특별한 수집가 코너는 진귀한 빈티지 제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파네라이 커뮤니티의 허브 역할을 하며, VIP 전용 공간은 최상위 고객에게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확인하는’ 세션을 진행하기 위한 조용한 공간을 제공하여 고객의 프라이버시를 보장하고 방해받지 않는 상태에서 파네라이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파네라이는 이번 오프닝을 기념하여 이 공간의 주소에서 영감을 받아 319피스 한정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 타임피스, Luminor Marina Milan 에디션(PAM02319)을 공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