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튀르 게랭 보에리 & 파네라이: 심해와 문화에 대한 탐구
운동선수이자 탐험가, 그리고 강연자인 아르튀르 게랭 보에리(Arthur Guérin-Boëri)가 파네라이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합류합니다. 이는 바다를 향한 열정을 품은 파네라이와 헌신적인 모험가를 하나로 연결하는 특별한 파트너십입니다. 아르튀르 게랭 보에리는 프리다이빙 분야에서 얼음 아래라는 극한의 환경에서 세운 기록을 포함해 8개의 세계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는 스포츠를 뛰어넘는 야망을 가지고 해양 문화를 탐험하고 취약한 해양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파리 중심부에서 나고 자란 아르튀르 게랭 보에리는 어릴 적부터 바닷속 환경을 만나는 순간에 매료되어 있었습니다. 그는 열대 해변과는 거리가 먼, 도시적인 환경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며 모험에 대한 갈증을 키우고 미지의 세계와 깊은 유대 관계를 지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파리 도심에서 자랐습니다. 비록 웅장함과 풍부한 다양성을 지닌 해양 세계와 도시에서 보낸 어린 시절은 서로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깊은 바다가 저를 부르는 소리가 내면에 울려퍼졌습니다." 아르튀르는 이렇게 설명하며 바다와의 떼려야 뗄 수 없는 깊은 인연을 떠올렸습니다. 그는 10대 시절부터 지중해의 바닷속에서 평온함과 진정으로 충만해진 감각을 느끼며 프리다이빙에 대한 깊은 흥미를 키웠습니다.
하지만 아르튀르 게랭 보에리는 2010년 26세가 되어서야 프리다이빙 클럽에 가입하며 이 종목에 완전히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대회에서 빠르게 두각을 나타냈고, 2013년에는 프랑스 대표팀에 합류했습니다. 그리고 이 경험은 그의 인생에서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수년에 걸쳐 성공을 거듭해 온 그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의 탁월한 기록을 세웠습니다. 다섯 번의 세계 챔피언 타이틀과 얼음 아래에서 세운 두 번의 기록을 포함하여 여덟 차례 세계 기록을 세우면서 독보적인 성과를 보여주었으며, 특별하고도 헌신적인 성과로 극한의 환경 속에서도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역량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현재 아르튀르 게랭 보에리는 스포츠를 넘어서는 야심 찬 프로젝트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는 일반 대중에게 자신이 발견한 것들을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로디세이 살레(L’Odyssée Salée)"를 통해 독창성을 향한 열망을 발휘하며 바다를 이해하려는 심도 깊은 헌신을 보여줍니다. 아르튀르는 섬세함, 아름다운 이미지, 진정성 있는 접근 방식을 통해 생태계를 보존하고 보호해야 할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깊은 바다를 탐험하는 것이 아니라 바다에 의존하는 공동체의 문화와 생활 방식에 깊이 빠져드는 것입니다.
그는 자신의 명성과 창의성을 활용하여 다양한 컨퍼런스와 워크숍을 통해 변화, 회복력, 한계를 뛰어넘는 힘, 스트레스 관리에 대한 자신의 비전을 공유하고, 청중이 자신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